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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삼동 상권 — 사는 사람 7만, 일하는 사람 21만 · 카페 3년 생존 59.2%

2026.10.08 · 기준일 2026.10.05

서울 강남구 역삼동은 주민 7만 271명보다 일하는 사람(약 21만 7천 명)이 세 배 많은 직장 상권입니다. 영업 중인 점포는 1만 7,712곳이고, 역삼역 상권 한 곳의 분기 추정매출만 1,382억원입니다. 그러나 카페 3년 생존율은 59.2%로 강남구 평균(61.0%)보다도 낮았습니다.

역삼동 상권 분석. 일하는 사람 약 21만 7천 명 · 사는 사람 7만 271명 · 카페 3년 생존 59.2%

사는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세 배

  • 사는 사람 7만 271명 (주민등록 · 2026년 9월). 가장 많은 나이대는 30대와 40대로 각각 주민의 20%입니다.
  • 일하는 사람 약 21만 6,863명, 사업체 약 2만 3,537곳 (통계청 2024년 · 행정동 통계를 점포 위치 비율로 이 동에 나눈 추정).

일하는 사람이 사는 사람의 3배가 넘습니다. 손님의 상당수가 점심 · 평일 저녁의 직장인이라는 뜻이고, 주말과 저녁 늦게는 손님이 크게 줄 수 있습니다.

지금 영업 중인 점포 1만 7,712곳

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가정보(2026년 6월)로 본 역삼동의 영업 중 점포는 1만 7,712곳입니다. 컨설팅 · 세무 · 설계 같은 과학 · 기술 업종이 37%로 가장 많고, 음식 19%, 소매 11% 순입니다.

사무실을 빼고 가게만 보면 많은 순서는 이렇습니다.

업종점포
백반 · 한정식776곳
카페585곳
미용실279곳
화장품 소매224곳
피부 관리실216곳
일식 회 · 초밥207곳
편의점195곳

매출은 역삼역 상권에 몰려 있다

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의 2026년 2분기 추정값입니다(카드 결제 등으로 상권 × 업종 전체 매출을 추정한 것 · 가게 한 곳의 매출이 아님).

상권분기 추정매출유동인구(분기)직장인구
역삼역1,382억원466만 1,032명8만 4,399명
뱅뱅사거리693억원238만 5,150명4만 8,560명
구역삼세무서277억원231만 8,528명1만 7,986명
르네상스호텔사거리170억원186만 1,164명2만 9,100명

역삼역 상권 매출의 26%가 한식음식점, 10%가 일반의원, 8%가 커피 · 음료입니다.

그런데 오래 버티기는 어렵다

2014년 이후 역삼동에서 문을 연 가게가 3년을 버틴 비율입니다(가게를 넘긴 경우는 폐업으로 세지 않음).

업종역삼동 3년 생존강남구3년 표본
편의점77.7%77.2%179곳
중식68.4%71.8%98곳
일식66.8%75.1%193곳
경양식65.0%68.2%371곳
미용실64.4%72.8%323곳
한식62.3%66.3%1,135곳
카페59.2%61.0%710곳
분식56.6%62.9%152곳

사람과 매출이 많은 만큼 가게도 많이 열리고, 경쟁과 높은 임대료 때문에 많이 닫습니다. 카페는 열 곳 중 네 곳이 3년 안에 넘기지도 못하고 닫았고, 일식 · 미용실은 강남구 평균보다 8%p 넘게 낮았습니다. 이 동의 1층 임대료는 ㎡당 6만 6,150원(2026년 2분기 · 공시지가로 추정)입니다.

정리

역삼동은 「손님은 많지만 버티기는 어려운」 동네입니다. 평일 낮 직장인 수요에 맞춘 업종(편의점 · 점심 식사)이 상대적으로 잘 버텼습니다. 창업을 생각한다면 역삼동 상권 페이지에서 업종별 숫자를, 강남구 상가 실거래와 창업 계산기에서 비용을 같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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