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는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세 배
- 사는 사람 7만 271명 (주민등록 · 2026년 9월). 가장 많은 나이대는 30대와 40대로 각각 주민의 20%입니다.
- 일하는 사람 약 21만 6,863명, 사업체 약 2만 3,537곳 (통계청 2024년 · 행정동 통계를 점포 위치 비율로 이 동에 나눈 추정).
일하는 사람이 사는 사람의 3배가 넘습니다. 손님의 상당수가 점심 · 평일 저녁의 직장인이라는 뜻이고, 주말과 저녁 늦게는 손님이 크게 줄 수 있습니다.
지금 영업 중인 점포 1만 7,712곳
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가정보(2026년 6월)로 본 역삼동의 영업 중 점포는 1만 7,712곳입니다. 컨설팅 · 세무 · 설계 같은 과학 · 기술 업종이 37%로 가장 많고, 음식 19%, 소매 11% 순입니다.
사무실을 빼고 가게만 보면 많은 순서는 이렇습니다.
| 업종 | 점포 |
|---|---|
| 백반 · 한정식 | 776곳 |
| 카페 | 585곳 |
| 미용실 | 279곳 |
| 화장품 소매 | 224곳 |
| 피부 관리실 | 216곳 |
| 일식 회 · 초밥 | 207곳 |
| 편의점 | 195곳 |
매출은 역삼역 상권에 몰려 있다
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의 2026년 2분기 추정값입니다(카드 결제 등으로 상권 × 업종 전체 매출을 추정한 것 · 가게 한 곳의 매출이 아님).
| 상권 | 분기 추정매출 | 유동인구(분기) | 직장인구 |
|---|---|---|---|
| 역삼역 | 1,382억원 | 466만 1,032명 | 8만 4,399명 |
| 뱅뱅사거리 | 693억원 | 238만 5,150명 | 4만 8,560명 |
| 구역삼세무서 | 277억원 | 231만 8,528명 | 1만 7,986명 |
| 르네상스호텔사거리 | 170억원 | 186만 1,164명 | 2만 9,100명 |
역삼역 상권 매출의 26%가 한식음식점, 10%가 일반의원, 8%가 커피 · 음료입니다.
그런데 오래 버티기는 어렵다
2014년 이후 역삼동에서 문을 연 가게가 3년을 버틴 비율입니다(가게를 넘긴 경우는 폐업으로 세지 않음).
| 업종 | 역삼동 3년 생존 | 강남구 | 3년 표본 |
|---|---|---|---|
| 편의점 | 77.7% | 77.2% | 179곳 |
| 중식 | 68.4% | 71.8% | 98곳 |
| 일식 | 66.8% | 75.1% | 193곳 |
| 경양식 | 65.0% | 68.2% | 371곳 |
| 미용실 | 64.4% | 72.8% | 323곳 |
| 한식 | 62.3% | 66.3% | 1,135곳 |
| 카페 | 59.2% | 61.0% | 710곳 |
| 분식 | 56.6% | 62.9% | 152곳 |
사람과 매출이 많은 만큼 가게도 많이 열리고, 경쟁과 높은 임대료 때문에 많이 닫습니다. 카페는 열 곳 중 네 곳이 3년 안에 넘기지도 못하고 닫았고, 일식 · 미용실은 강남구 평균보다 8%p 넘게 낮았습니다. 이 동의 1층 임대료는 ㎡당 6만 6,150원(2026년 2분기 · 공시지가로 추정)입니다.
정리
역삼동은 「손님은 많지만 버티기는 어려운」 동네입니다. 평일 낮 직장인 수요에 맞춘 업종(편의점 · 점심 식사)이 상대적으로 잘 버텼습니다. 창업을 생각한다면 역삼동 상권 페이지에서 업종별 숫자를, 강남구 상가 실거래와 창업 계산기에서 비용을 같이 보세요.